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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Youtube 요약

해외투자자도 놀라버린 한국의 가계부채. 김효진 위원. 요약.

by 경제Youtube 요약정보 2022. 10. 21.

핵심 요약 -

 

- GDP 대비 가계부채가 높다. 다른 국가 대비해서도 높은 편이다.

Ex ) 한국은 여전히 높고 , 다른 나라들은 2008년 이후 절대규모는 안 줄어도 GDP 대비 부채 부담이 줄었는데 한국은 많이 늘었다.

 

-주택 가격 지수는 급등하다가 최근 아래를 보고 있다.

 

- 우리나라는 변동금리 대출 비율이 78%. 고정금리로 대출받은 사람의 비율이 극히 적다.

금리 인상의 영향에 더 충격이 크다.

 

- 가계부채 이자 부담 증가. (2020년 연 40조 원 -> 2022년 75조 원 수준)

전체 가계소비 금액 대비 8.3%. (100만 원을 쓰면 8만 원은 이자비용)

 

- 취업자 수 급감 전망. 펜데믹 이후 내수 소비 호조 이어갔으나 , 이자 부담과 고용 둔화로 환경 악화.




- GDP 대비 가계부채가 높다.



한국의 가계부채가 많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. GDP 대비 가계부채가 100% 보다 좀 더 높다.

미국이나 유럽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산 등으로 철퇴를 맞았다. 그래서 부채를 줄여나가는 과정이 있었다.
그래서 미국도 유럽도 GDP 대비 가계부채는 오히려 줄어들었다.
팬데믹 때 조금 올라오는 것처럼 보였지만 2008년도랑 비교하면 별로 오른 수준이 아니다.

***한국은 여전히 높고 , 다른 나라들은 2008년 이후 절대규모는 안 줄어도 GDP 대비 부채 부담이 줄었는데 한국은 많이 늘었다.



- 주택 가격 지수는 급등하다가 최근 아래를 보고 있다.



1. 기초자산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2. 이자 부담이 높아지거나 신용문제가 생길 수 있다.

1 :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지수는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.

2. 변동금리 대출 비중. 우리나라는 고정금리로 대출받은 사람의 비율이 극히 적다. 변동금리 대출 비율이 78%.
미국 같은 경우 절대다수가 고정금리. 그래서 새로 집사는 사람은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텐 남 일이다.


주택 가격이 조정받고 올라갈 가능성은 어렵다고 생각한다. 여전한 경기 문제 + 금리인하 소식 잠잠 + 환율.
미국이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금리인상을 한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국내 상황을 보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확 낮추거나 인하한다고 할 수 없다.


- 금융기관 건전성이 크게 훼손될 가능성은 낮다.


지난 몇 년간 고소득자 및 고신용한테 대출을 빌려준 비율이 78%이다. 건전한 것.
금융기관 건전성이 크게 훼손될 가능성이 낮다.

2018년도는 71% 2022년 1분기는 77.4%. LTV , DTI , DSR 제도의 영향.
시중은행한테 충당금을 많이 쌓으라고 정부가 압박을 많이 넣었다.

- 가계부채 이자 부담 증가.



2020년 - 연 40조 원 규모의 이자부담 총액
2022년 상반기 - 75조 원 수준으로 급증. 전체 가계소비 금액 대비 8.3%. (100만 원을 쓰면 8만 원은 이자비용)

내수소비가 굉장히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. 이자부담은 늘고 (높아진 이자를 내야 하는 상황) 주택 가격은 떨어지고 있다.
내수는 굉장히 오랫동안 긴 터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.

- 취업자 수 급감 전망.




올해 취업자 수는 정부 정책으로 인해 74만 명이나 늘었다.
하지만 내년엔 14만 명으로 급감 예상.
고용이 굉장히 안 좋아질 것.

월급이 매달 나오면 이자 내고 소비를 줄일 수 있지만 월급이 없어지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심각하다.

2023 ~ 2024년 경제성장은 분기 0.5% 예상. 연 2% 초반 예상.

- 앞으로 한국의 성장률 GDP. 구조적인 변화들.



한국기업의 해외 직접투자가 늘어나고 있다.
한국기업들이 해외에서 투자를 하는 건 주식시장에는 호재이지만 신문에 나오는 성제 성장률에는 마이너스이다.

최근 한국의 설비투자는 줄고 있다. 해외는 늘고. 어쩔 수없이 달라진 경영 환경에 따른 변화.

2000년대 5%. 2010년 9%~10%. 최근 16%까지 올라갔다.

국내 성장률이 낮아지는 것엔 빚 부담과 경기의 활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기업들이 어쩔수 없이 국내보다 해외투자를 하는 것들도 들어있다.

수출지표는 장기적으로 안 좋아진다? 점유율은 높아질 수 있지만 정체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.
Ex ) 일본





영상 참조 - 삼프로 TV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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