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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Youtube 요약

2023년 "이 주식 " 사는 걸 굉장히 추천합니다. 김광석 실장 요약.

by 경제Youtube 요약정보 2022. 10. 24.

핵심요약.

 

- 코로나 충격으로부터 반등한 EAP(아시아 태평양 지역) 국가들에 2023년에 투자해야 한다.

Ex ) EAP ETF 투자. 예시 국가들 : 베트남 , 인도네시아 , 말레이시아 , 필리핀 등.

 

- 아직은 본격적인 경기침체가 시작되지 않았다. 2023년에 시작될 것.

 

- 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.

캐시카우 사업군 (추가적인 투자를 안 해도 돈을 계속 벌어다 주는 사업) 은 유지하고 스타사업군 (투자자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당장 돈이 안 되는 사업) 을 철회한다.

 

- 당장 한국에 외환위기가 올 가능성은 없다.

 

- 가계부채의 규모가 2000조 원에 육박. 전체 부채 중에 취약차주 (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계층, 저신용계층) 의 규모는 60조 원(5% 정도). 이런 부채는 정말 힘든 부채이다.

 

- 모두에게 경제 여건의 변화는 똑같이 온다. 하지만 여건의 변화를 이해하고 변화에 맞게 대응하는 자는 성공한다.







- 신흥국 외환위기 가능성은 없는가? 가장 취약한 나라는 어디인가?



신흥국 경제 중에서도 구분을 할 수 있다.

세계 경기가 좋지 못하고 중국 경제도 꺼지는데 중국을 제외한 EAP(아시아 태평양 지역)만 올라가고 있다.

*물가는 높은데 저성장하고 있는 국가. : 몽골리아 , 미얀마. 즉 , 스테그플레이션에 처한 나라.
*물가는 낮고 성장성이 높은 국가. : 베트남 , 말레이시아 , 인도네시아 , 필리핀.
*물가는 낮고 저성장 하는 국가 : 중국 , 태국.


중국은 2020. 2021년 코로나 회복 후 경제가 꺼지고 있다. 반면 인도네시아 , 말레이시아 , 필리핀 , 태국은 코로나 충격 이후 반등했다.
*코로나 충격으로부터 반등한 EAP 국가들에 2023년에 투자해야 한다. Ex) EAP ETF 투자.

미국 , 중국 , 유로존이 힘들다. 미중 패권 전쟁 중에 중국의 공장을 그 밖의 신흥국으로 돌린다. 그 국가들이 EAP 국가들.




- 대내외 건전성 종합 결과에 따른 국가 분류.
***이미 위기에 처한 나라는 제외. Ex) 스리랑카 , 방글라데시.




- 국내 수출 둔화 움직임 어떻게 보는가?

무역수지 적자 기조가 6개월 연속. 우리나라 역사상 IMF 외환 위기 때 경험했던 수준.
경상수지 적자도 경험하고 있다. 대외건전성을 위협하는 안 좋은 조건이다.

내수부진 , 소비침체 , 수출부진 -> 기업들 생산 감소. 신규투자 불가.

하지만 아직은 본격적인 경기침체가 시작되지 않았다. 2023년에 시작될 것.



- 내수경기는 어떤 편인가?



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.
원자재 가격이 많이 오르고 , 노조들은(직원) 물가인상분만큼 임금 반영을 원한다. 필요하지만 기업들 입장에선 다 비용이다.

반면 , 만든 제품은 잘 안 팔리고(수출 , 소비 안됨) 그 결과 기업들이 스타사업군(투자자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당장 돈이 안 되는 사업)을 철회한다.

캐시카우 사업군 (추가적인 투자를 안 해도 돈을 계속 벌어다 주는 사업) 은 이미 고용이 채워져 있어 추가적인 고용을 유발하지 않는다.
하지만 스타사업군은 지금 당장 돈이 안돼도 추가적인 투자가 들어가야 한다. 이런 걸 철회하는 의사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.

***결과 , 고용시장의 불안정 증가.

지금 현재의 이자부담을 영업이익으로 감당할 수 있는 기업이 70%.
30%는 이자 값을 능력이 없는 것. 부실기업들이 생겨난다. 즉 , 전체 산업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는 국면. 이럴 때 경기침체.
아직은 그 전 단계라 경기침체가 아니다. 원인은 인플레이션 충격 , 금리 역습.



- 한국에 외환위기가 올 수 있는가?



없다.
1. 우리나라는 1997년엔 순 채무국이었다, 지금은 순 채권국이다. 즉 , 빌려준 게 훨씬 많다.
2.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 건 사실이다. 다만 우리나라만 줄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다 준다.
다 주는 과정에서 외환보유액 순위를 나열하면 우리나라는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. 9위에서 8위.
3. 단기외채가 작다. 장기외채 비중이 훨씬 많다.

당장 외환위기 가능성은 없다. 그러나 전위되는 현상이 있을 때 그것을 막는 정책이나 대응이 필요하다.




- 한국의 가계부채. 위험한 수준인가?



가계부채의 규모가 2000조 원에 육박한다.
금리인상기에 가계부채의 규모는 준다. 빚을 값아나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. 빚 갚는데 가장 중요하다.

거품 붕괴일 때 가계부채는 위험하다. 집을 경매로 팔아도 그 빚을 못 갚는 상황.
이런 위험으로까지 판단하긴 어렵다.

거품 수축과 붕괴는 다르다.
가계부채 문제는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취약 차주다(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계층, 저신용계층)
전체 부채 중에 취약 차주의 비중이 적다. 5% 정도. 60조 정도. ->이런 부채는 정말 힘든 부채이다.
빚을 못 갚는데 대출규제는 강화되고 이자부담 큰 커지니 빚을 갚기 위해 또 다른 부채에 의존한다. 시한폭탄.

***2000조의 문제가 아니라 60조의 문제이다.



- 지금 시기. 어떻게 대응해야 부자 또는 승자가 되는가?



누구에게는 금리가 올라가고 누구에게는 떨어지지 않는다. 즉 , 모두에게 경제 여건의 변화는 똑같이 온다

***하지만 여건의 변화를 이해하고 변화에 맞게 대응하는 자는 성공한다.
겨울이 오니 월동 준비를 잘 한 사람은 겨울이 오더라도 그렇게 춥지 않을 수 있다.

***** 2023년의 큰 흐름 , 경제 환경의 흐름의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을 생각해보길 바란다.





영샹 참조 - 김작가T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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