슈퍼 사이클은 몇 년도에 오는 걸까?(3대 사이클) 요약.

핵심 요약 -

 

- 슈퍼 사이클 시기 예상 : 2024 ~ 2027년.

 

- 사이클의 패턴 :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는 것의 반복. 불황일 때 사서 호황일 때 판다.

 

- 사이클의 종류 :

* 4년 단기 사이클 (키친 사이클) : 반도체 , 가전 , 소비재, 자동차 등.

* 10년 중기사이클 (주글라) : 공장 설비 투자. 대규모 투자 후 나타남. Ex ) 화학 , 정유 , 자동차

* 20년 장기사이클 (쿠즈네츠)

 

*** 10년 사이클 (주글라) 과 20년 사이클 (쿠즈네츠) 의 교집합. -> 1987 , 2007 , 2027 년은 훨씬 더 큰 파동이 온다.

 

* 17년 사이클 (한센 사이클) : 부동산 사이클. 영국 , 일본 , 미국의 부동산을 분석했던 결과 17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을 거친다 . 1990년, 2007년, 2024년 예상.

 

 

- 단기 사이클은 버려라. 4년마다 오기 때문에 깊게 예측할 필요도 없고 최근엔 안 맞는다.

 

- 1. 불황에 투자하고 2. 사이클이 겹치는 슈퍼사이클 시기에 투자해야 한다.

- 사이클의 종류. 언제 투자하는 게 유리한가?

사이클의 패턴 :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는 것의 반복.


***무관심 > 언론 , 이슈 > 대중 관심 > 가격 결정 > 한계 > 실망 EXIT 탈출 > 가격 하락

무관심 (이때 투자하면 좋지만 우리도 어떤 주식이 좋은지 알아내기 어렵다. 이때 공부해야 함)
> 언론 , 이슈
>대중 관심 (대중의 관심이 언론 , 이슈에 쏠렸을 때 오히려 또 다른 것들의 무관심이 있다 , 대중의 관심이 언론이 이슈에 쏠렸을 때 잠시 관심이 빠진 것들에 투자할 수 있다)
> 가격 결정 - > 한계 (더 들어올 사람이 없다)
> 실망 , EXIT 탈출
> 가격 하락.

거의 모든 재테크가 이런 패턴을 보인다.

BUT 워런 버핏의 투자는 계속 관심을 받고 꾸준히 상승하는 형태. 이런 것들에 투자.
피터 린치, 슈퍼개미, 부자들을 봐보자. 사이클 패턴에 투자를 했을 때 부자들이 많이 나온다. 많이 오르기 때문에.

- 사이클의 종류. 불황일 때 사서 호황일 때 판다.

* 4년 단기 사이클 (키친 사이클)

재고 > 수요 증가 > 재고 감소 > 공급 증가
Ex ) 반도체 , 가전 , 소비재, 자동차 등.
반도체 , 가전은 4년마다 돌아온다고 해서 올림픽 주기라고 했었다.

* 10년 중기 사이클 (주글라)

1987년 , 1997년 , 2007년 .......

공장 설비 투자. 대규모 투자.
설비투자는 굉장히 리스크가 크다. 기업의 운명을 걸어야 한다.
Ex ) 1년에 10조 20조 투자. 기업이 번 돈을 거의 다 투자할 정도. 반도체 산업.
화학 , 정유 , 자동차 ->한 번에 대량 투자.

설비투자 > 생산량 증가 , 단가 증가 > 주가 상승, 이익 증가 , 호황 > 불황 , 과잉 > 단가 하락 > 도산 > 공급 감소 > 구조조정 후 살아남은 기업들 상승. Ex ) 태양광산업

***그러면 투자를 할 땐? 사이클의 고수는 도산에서 공급 감소의 과정에서 투자를 한다.

 

* 20년 장기 사이클 (쿠즈네츠)

10년 중기 사이클(주글라) 과 20년 장기 사이클 (쿠즈네츠) 의 교집합. 1987 , 2007 , 2027 년은 훨씬 더 큰 파동이 온다.
끝자리가 3년쯤 됐을 땐 지수가 낮은 편이었다가 7~8년 됐을 땐 정점을 찍었었다.

* 17년 사이클(한센 사이클). 부동산 사이클

영국 , 일본 , 미국의 부동산을 분석했던 결과 17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을 거친다. 1990년 , 2007년 , 2024년.
부동산 사이클이기 때문에 토목, 건설 , 건자재. 건설과 함께하는 금융(은행 , 증권사). 철강회사. 건재자 운송하는 해운회사, 조선주 수혜 예상.

정점을 2024년으로 본다. 참고로 이해하고 투자해야 한다. 이쯤일 것이다 라는것.

- 투자 아이디어

단기 사이클은 버려라. 4년마다 오기 때문에 깊게 예측할 필요도 없고 최근엔 안 맞는다.
왜? 기업들이 4년 정도 사이클은 이제 어느 정도 예상을 한다.

1. 불황에 투자.

보통 불황에 돈이 없어 투자하기 두려운 기업들이 많다. 그러나 이 시기에 투자를 해버리는 기업들이 있다.
Ex) 삼성전자 , 하이닉스.

설비투자를 하면 2~4년 뒤에 생산량이 늘어나는 과정을 거친다.
불황에 투자를 하면 설비 투자 후 (2~4년) 생산이 늘어나는 시기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.

***즉 , 호황에 투자를 하면 생산이 줄어드는 시기에 설비투자가 끝날 가능성이 있다.

*** 고려해야 할 점 : 시장 점유율 증가 여부 , 매출이익 증가 여부 , 불황에 투자를 과감하게 하는 기업들.

*****무조건 불황에 투자한다고 그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은 아니다.

2. 사이클이 겹치는 슈퍼사이클.

2007년. 슈퍼사이클의 정점이었다. 2024년 또는 2027년. 조금 더 빨라질 수 있다.

2024년보다는 조금 더 빠른 타이밍에 투자를 준비해야 한다.

슈퍼 사이클이 오기 전까지 돈을 모아놔야 한다. 사이클이 왔을 때 최대한의 수익을 뽑아야 한다.

영상 참조 : 전인구경제연구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