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 싼 건 확실합니다 , 이때부터 오를 겁니다 / 전인구 소장 요약.

핵심 요약 -

 

 

- 가장 나쁜 시기를 내년 1분기로 보고 있다.

- 반도체 가격이 올라가고 수요가 늘고 증산하기로 결정하면 반도체 주가는 오를 것이다.

- 2024년 가을 정도가 고점일 가능성이 있다. 그러면? 2023년 상반기가 바닥일 확률이 높다.(4년의 사이클 주기)

- 천천히 12개월 나눠서 분할매수를 해보자.

- 지금 장에서는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가?

 

턴 어라운드 기업이 더 좋을 것 같다.

Ex ) 반도체 종목들. 주가가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견디기 힘들다.
*이론상으론 많이 벌 수 있지만 대부분 견디기 못해서 다 매도하고 나온다.

반도체로 죽겠다는 얘기는 4년마다 나온다.
차트를 보면 3년 반~ 4년마다 고점을 계속 찍어준다.

(반도체가 사이클이 가장 짧다.) 2024년 가을 정도가 고점일 가능성이 있다. 그러면? 2023년 상반기가 바닥일 확률이 높다.

천천히 12개월 나눠서 분할매수를 해보자.

 

- 국민주 삼성전자는 어떻게 보는가?

정말 싸다. 다른 반도체주들을 다 봐야 한다.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다. 앞으로의 전망이 좋지 않다는 애기이다.

가장 나쁜 시기를 내년 1분기로 보고 있다. 벌써 반도체 기업에 감산 얘기가 나오고 있다.

판매량도 떨어지고 가격도 떨어짐 -> 감산 -> 공급이 줄었기 때문에 가격이 회복을 한다 ->
회복이 되면서 반도체 수요가 늘기 시작한다 -> 그러면 감산 다음엔 증산


반도체 주가는 반도체 가격이 올라가고 수요가 늘고 증산하기로 결정하면 오를 것이다.

- 태조 이방원은 어떻게 보는가?

나쁘진 않지만 다 에너지랑 연관 있다.

중동이 모았던 돈을 써주면서 경기가 다시 순환해야 한다.
뭘로? 1300조 짜리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시티. 중동은 전 세계 항공기의 40%가 지나다니는 곳.
수많은 돈들이 오가는 곳 , 금융 , 물류가 오가는 곳을 꿈꾼다.

탈석유 , 태양광 에너지 조달 , 소형 원자로 등으로 콘셉트를 잡고 있다.
-> 수혜 예상
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수주(소형 원자로 때문에 ) , 태양광 회사들 , 조선사들 (수소 운반선 ) 수소를 액화.

중동이 돈을 쓰는 것 때문에 수혜를 보는 것이 무엇인지 중요하다.

- 앞으로 크게 오를 기후 재앙 종목

태양광 , LNG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.

친환경을 위해선 LNG를 써야 한다. (미국의 국익이 크다)

유럽을 중심으로 LNG전쟁을 하고 있다.

-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.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?

러시아는 결국 4개 지역을 병합했다.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그 지역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
LNG 관점에서 보면 미국과 유럽이 제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.
러시아는 나쁜 애가 되었고 서방 국가들은 모든 규제를 다 할 수 있게 되었다.
러시아가 유럽으로 LNG를 수출 못하게 하면서 미국 외 다른 나라들이 그걸로 수익을 내려고 할 것이다.

- 환율 , 향후 어떻게 보는가? 강달러 시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?

시점은 모르겠다. 트리거가 터지면 얼마까지 갈지 모른다. 대중의 광기를 계산할 수 없다.

하지만 이런 위기가 영원히 갈 순 없다. 긴 관점으로 봐야 한다.

미국 주식을 투자할 때 환헷지로 투자할 수도 있다. 환율과 상관없이 지수의 움직임으로 투자할 수 있다.
달러가 있다면 트리거가 터질지도 모르는 것들에 대비해서 가지고 있어도 된다.




영상 참조 - 김작가 TV

사진 - dreamstime